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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BTL과 스마트 디바이스를 융합한 스마트 디바이스 가상 스토어와 칼 라거펠트의 컬렉션 런칭

모바일[Mobile]/마케팅

by 호야님 2012. 1. 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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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oyalog입니다. 2012년의 화두는 여려 유력 매체에서 언급 했듯이 소셜미디어와 함께 모바일 즉 스마트 디바이스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 기관의 트래픽 조사를 살펴 보면 PC사용 트래픽을 추월을 예상하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들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오늘 소개 해드릴 사례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해 직접적인 구매가 가능한 가상 스토어 사례와 새로운 패션쇼를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스마트 디바이스 가상 스토어의 특징을 살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QR 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앱 연동  
2. 인터렉티브한 영상 또는 이미지를 통한 정보 제공 
3. 가상 쇼핑 체험 후 모바일 결제를 통한 직접 상품 구매가 가능 

2011년 깐느 광고제 수상작 Tesco: Virtual Store  
 

지하철의 광고 공간 벽면 상품을 진열하여 QR코드를 통해 제품을 직접 구입이 가능합니다. 본인의 배송지 정보를 기입하여 홈플러스 매장의 직원이 해당 상품을 대신 구매하여 원하는 시간에 배송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쇼핑 시간에 대한 부족을 아이디어화한 사례입니다. 최근 기사를 보니 버스 정류장의 광고에도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답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직접 쇼핑을 한번 해봐야겠네요. 

인터렉티브한 가상 쇼핑 체험 Net-A-Porter: Augmented Reality Shop Windows
 

사용자가 아이폰/아이패드 앱을 다운로드 받은 다음 쇼윈도우 벽면에 맘에 드는 옷을 선택하면 모델이 직접 착용한 쇼케이스 워킹 영상, 제품정보, 가격등의 가상의 쇼핑 체험을 제공 해주고 직접 바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한편 Net-A-Porter는 칼 라거펠트의 콜렉션 런칭에도 동일한 방식을 활용해서 기존의 틀을 깨고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는데요. 기존의 패션쇼 무대가 아닌 거리의 쇼윈도우 벽면을 활용해 사용자가 직접 맘에 드는 의상을 선택하면 컬렉션을 무대를 본인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직접 감상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패션쇼의 트렌드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영상으로 살펴 보시죠. 
 

위와 같이 스마트 디바이스는 단순하게 앱을 사용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사용자나 기업에게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 광고, 세일즈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데요. 기업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사례가 많이 등장 하리라고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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