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싸이월드 공개

오늘 블로터닷넷 기사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미리 회원 가입 ( 네이트는 지난번 사태로 탈퇴 ;;;) 하여 한번 어떤 점이 틀려졌나 살펴 보았습니다.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중국어(간체/번체), 일본어 등 총 6개 언어 지원 

- 간편한 회원가입 : 국가, 이름, 성, 이메일, 성별, 생년월일

- 한국 사용자는 기존 네이트를 통한 가입  

- 친구추천(흡사 페이스북), 이메일 초대 기능등 네트웍의 개방성을 염두

- 뉴스피드 형태의 공간 제공  ( 모아보기, 나 )

- 미니 홈피 기능 연동 ( 기존 수익 모델 때문??을 버리지 못한건가? ) 

글로벌 싸이월드 오픈 


 
지원 되는 언어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중국어(간체/번체), 일본어  
 
간편한 회원가입 : 국가, 이름, 성, 이메일, 성별, 생년월일   (전 그래서 미국으로... ^^ )

심플해진 로그인 절차 : 기존의 SNS의 주된 이메일이면 로그인이 가능 합니다.   

 
예전의 싸이월드 같은 경우 폐쇄적인 네트웍이었다며 친구추천(흡사 페이스북), 이메일 초대 기능등 네트웍의 개방성을 염두해 두어서 개발 했군요.

짜잔 뉴스피드의 모습입니다.  모아보기가 페이스북의 뉴스피드에 해당하고 나가 프로필에 해당되는 듯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미니홈피의 기능은 예전과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과거의 주요 수익모델이던 도토리를 활용한 미니홈피 꾸미기 기능들인 스킨, BGM등등을... 버릴 순 없었나봅니다.  

이미 심플하고 단순한 인터페이스에 적응(?)된 글로벌 사용자들이 미니 홈피가 연동된 싸이월드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두고 봐야 알듯합니다.  정식 서비스는  11월 7일 오픈~!!!!